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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 HAPPY NEW YEAR! 더보기2025년 뱀의 해가 도래 했습니다!다들 2024년 한 해는 잘 보내셨는지요?전 단단 덕에 다시는 없을 경험을 여럿 해본 것 같습니다.소설을 연재하면서 보람도 많이 느끼고, 이런 모자란 소설을 봐주시고 도와주시는 분들이 있어 뿌듯함을 잔뜩 느낀 한 해였습니다.형식적이라 느끼실 수도 있지만 이게 제 진심입니다.물론 항상 좋은 선택만을 할 수는 없듯이 후회 할 만한 선택도 했지만 그것 또한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걷다가 장애물을 만나기도 하고, 행복한 사람을 만나기도 하고, 갑자기 찾아온 난관에 봉착하기도 하겠지만 반드시 목적지에 도착할 겁니다.후회나 고통도 그저 한 순간 인 것을, 주어진 상황 안에서 뿌듯한 선택을 하기를 말입니다.후회해도 괜찮으니 뭐라도 도전해보자! 라는 것이 제가 7개월간 단단..
[특전] HAPPY VERY MERRY CHRISTMAS! 안녕하십니까 여러분?벌써 2024년의 크리스마스 날이군요.뭐 했다고 벌써 2025년이 다가오는지 시간 한 번 참 빠르네요.올 한 해도 미리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 올리겠습니다!본론으로 돌아와, 할 말을 덧붙이자면, 이번 크리스마스는 단단의 첫 연재일로부터 정확히 7개월이 되는 날입니다.저에게는 꽤나 의미가 있는 날입니다.그래서 다른 건 몰라도 이번 크리스마스는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그런 의미로 준비한... 산타복 세라입니다! (근데 약간의 취향을 곁들인)이 작품을 완성하는데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프릴은 도저히 사람이 할 짓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본편은 좀 더 미뤄지게 되었지만 좋은 작품이 나왔으니...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요?다른 것보다 지인 분 덕에 이 그림이 세상에 나올 수 있었다고 ..
[잡설] 2024.12.12 노가리 안녕하십니까?상당히 오랜만에 찾아뵙는 것 같군요.이번 글은 약간의 생존 신고 형식의 글입니다.지난 글을 마지막으로 이번 글이 12월의 첫 번째 글이군요.일단 약 3주 동안 무슨 일이 있었냐? 라고 물어보신다면 딱히 큰 일은 없었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그저 연말이라 현생이 바쁘다는 것 하나밖에 없습니다.11월 말부터 12월 중순인 지금까지 하루하루가 매우 바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그렇다고 약 3주 동안 아무것도 안 한 것은 아닙니다.틈 나는 대로 열심히 단단에 시간을 쏟고 있습니다.스토리를 퇴고하여 보강한다던가, 트릭을 구상한다거나, 삽화를 만든다거나 등등으로 말이죠.정지되어 있던 재능 일러 부분 같은 경우도 지인 분 덕에 매우 느리지만 조금씩 진전이 있는 상황입니다.이런 작지만 큰 고무적인 변화가 저에..
[공지] (마감) 자유 활동 설문조사 투표는 25일 00시 부로 종료되었습니다.투표해 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11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안녕하십니까?이런 글로 찾아뵙는 것은 또 처음이군요.오늘은 챕터 1의 자유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러 왔습니다. 사실 원래 챕터 1 자유활동 대상이 정해져 있었다만...챕터 1이 초기 구상과는 매우 다르게 흘러가는 양상이 형성되는 바람에, 전부 갈아엎고 이렇게 된 거 아예 나 혼자 정하지 말고, 독자 즉 팬 분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자유 활동 대상을 정해보자! 라는 취지로 만들어 봤습니다.다음화 혹은 다다음화부터 설문조사의 결과를 바탕으로 자유 활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주인공인 유토와 현재 의식 불명 상태인 토마는 제외했습니다.투표 기한은 11월 23일 ~ 25일 오전 12시 (밤 12시) 까지 입니다.꽤나..
[공지] 단간론파 DAN 팀원 모집 안녕하세요. 놀랍게도 벌써 6번째 작성 중인 팀원 모집 공지입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 2달도 안 돼서 이번엔 또 뭐임?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재능 일러 담당이셨던 슈찌님이 여러 가지 사정들과 현생들로 인하여 팀을 탈퇴하시게 되어 자리가 또다시 공백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삽화 담당으로 지원해 주신 분이 없기도 해서... 이러한 이유로 또다시 한번! 공지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보시는 입장에서는 똑같은 글을 여러 번 보는 것에 대해 자루함과 싫증을 느끼실 수도 있지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찾는 팀원은 이런 분입니다. #1. 단간론파 일러스트레이터인 '코마츠자키 루이'의 그림체를 잘 아시고 이에 관해 능통하신 분. (필수) 그뿐만 아닌 당연히 그림에 대한 색감이나 인체 혹은..
[잡설] 2024.09.20 Q&A 답변의 시간 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바로 단단 푸슝 질문들 답변의 시간입니다. 물론 푸슝 내에서는 답변을 하긴 했다만 외부 링크라 모르실 분들도 있을 것 같고 더 자세히 설명드리기 위해 지금 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모든 질문들을 담지는 못하고 일부만 담았음을 고지해 드립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1번째 질문입니다. Q1. 단간론파 Dan은 언제 기획하시게 된 건가요? A1. 저도 가물가물 하긴 하다만 2021년 말에 한 번 나만의 단간론파를 만들어볼까? 하고 기획한 게 첫 시작입니다. 그리고 그날 당일에 캐릭터 16명의 이름도 정했고 재능도 그 날 당일에 바로 정했습니다. 그리고 약 3개월 동안 하양, 검정들을 포함한 기초적인 스토리를 짰습니다. 근데 초기 기획이 무색하게도 초기..
[잡설] 2024.09.07 노가리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그냥 간단하게 생존신고 식으로 몇몇 이야기들을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이번주 같은 경우는 소설 작업을 별로 못했습니다. (본격 소설 팀인데 소설 진행도가 가장 느린 팀) 여러 이유가 있긴 한데... 자세히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가장 대표적인 것만 말해보자면 건강상의 이유가 큽니다. 최근 들어 안 좋았던 몸 상태가 결국 터져버렸습니다. 여러분들도 건강하시고 적게 일하고 많이 버십시오. 그 이외의 것들은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쨌든 다 나아진다면 다시 열심히 작업 예정입니다. 추석쯤에 2화를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분량은 1화랑 비슷하거나 조금 더 많을 것 같습니다. 물론 몸이 완치된다는 가정하에야 말입니다. 삽화 담당 일러레 계속해서 모집 중이니 관심 있으신 분..
[공지] 2024.08.24 공지 + 푸슝 링크 안녕하세요? 두서 없이 바로 시작 하겠습니다. 며칠 전에 올린 일러레 지원에서 좋은 분이 지원을 해주셨습니다. 재능 일러레 전형으로 저희와 함께 하실 '슈찌'님 입니다. 허락을 받고 포트폴리오를 올려봅니다.새로 합류해주신 슈찌님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드리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 저도 뒤지지 않게 열심히 달려볼 생각입니다. 이걸로 부족한 면들은 거의 다 채워졌으니 말입니다. 참고로 일러레 모집은 마감 하지 않고 계속 열어 놓을 생각입니다. 여러 삽화들을 담당 해주실 분을 상시적으로 모집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본편 업로드를 슬슬... 참고로 단단 푸슝 정상 영업 중이니 캐릭터들의 tmi 같은 것이나 작업 관련하여 질문이 있으시다면 이곳으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단간론파 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