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7월의 30퍼가 지났군요.
오늘은 노가리로 찾아왔습니다.
아마 이번 주말에 프롤로그 4화가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아직 퇴고 중인 단계이기에 하루, 이틀 정도는 미뤄질 수도 있지만 웬만하면 주말에 올려보려고 합니다.
더욱 완성도 있는 모습으로 찾아뵙기 위한 것이니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설 연재도 좋지만 언젠가는 게임 개발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간혹 들곤 합니다.
하지만 시간적 여유도 없을뿐더러 만든다고 몇 개월 만에 뚝딱! 하고 나오는 것도 아니고, 지금 이 불 같은 의지가 완결까지 이어져, 개발이 가능할 것 같지가 않기에 마음만 굴뚝 같을 뿐입니다.
저 혼자만 만들고 싶다고 만들 수 있는 그런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언젠가 시간적 여유가 많아지는 날이 온다면 게임으로 구현할 수 있으면 좋겠군요.
그게 몇 년이 걸릴지는 알 수 없지만 말입니다.
일단은 딴 길로 새지 않고 눈앞에 있는 일에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노가리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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